지난 13일 오후 6시 공개된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7일 오후 3시 40분 기준 200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개된 `We Fresh` 뮤직비디오는 밤의 도시를 지키는 걸스 히어로 케플러의 모습을 담아냈다. 여기에 역대급 퍼포먼스와 중독적인 사운드,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We fresh`는 공개와 함께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2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최근 데뷔 10개월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소식도 알리며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한다.
`퍼포 걸그룹`으로 한단계 더 도약한 케플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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