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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88% 이상이 올해 세전 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긍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 1~9월 사이공사이공하노이은행(SHB)의 세전 이익은 9조35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비엣뱅크(Vietbank)의 9개월 누적 세전 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360억 동을 기록했다.
베트남수출입은행(Eximban)의 9개월 누적 세전 이익은 3조 2000억 동으로 전년 동기 세전 이익(9660억 동)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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