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메타인지 기반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을 1일 공개했다.
비상교육의 온리원은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스마트 학습 시스템이다.
온리원의 메타인지 학습 프로세스는 3단계로 나뉜다.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돌아보는 단계 ▲모르는 내용만 선택적으로 집중 학습하는 단계 ▲앞선 과정을 거치며 공부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최종 확인하는 단계다.
비상교육은 메타인지 학습 이론을 온리원에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개발했다.
안심케어 솔루션인 AI 몰리는 시선추적 솔루션을 적용해 학습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AI 맞춤 리포트를 통해서는 학습 전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비상교육의 온리원은 유아부터 초등, 중등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학습자는 온리원을 통해 유아부터 초등, 중등까지 학년·과목·수준별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다.
김원태 메타학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많은 학생이 온리원을 통해 완전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완전한 스마트 학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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