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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회 보장국(VSS)은 2022년 말까지 9100만 명(전체 인구의 92%)으로 건강 보험 적용 범위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 사회 보장국 레훙선(Le Hung Son) 부국장은 2022년 9월 말 기준 약 1900만 명, 즉 노동인구의 37%가 건강보험에 가입했으며 이는 2021년 말 대비 53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현재 건강 보험은 인구의 88%인 8700만 명을 보장하고 있다.
선 부국장은 "올해 말까지 인구의 약 92%가 건강 보험에 가입하고 2025년까지 가입자 비율을 95%로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베트남 실업보험 가입자는 1400여 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8%에 해당한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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