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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노동연령인구 5190만 명 중 약 68.7%(비공식부문 제외)가 고용되어 있으며 실업률은 2.3%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문성과 관련된 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오응옥중(Dao Ngoc Dung)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은 베트남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 장관은 "다만 아직까지 우수한 자격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고 비계약직 근로자들이 많이 있다"며 "국내 노동 시장에 여전히 도전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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