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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당국은 다가오는 뗏 연휴를 앞두고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농축산물 확보에 나섰다.
하노이 농업 및 농촌개발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돼지고기 공급은 현지 소비에 충분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시장 가격과 수급 균형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부서에 따르면 하노이의 대부분의 농산물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설을 전후로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야채 등 필수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노이의 농산물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당국은 21개 성 및 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159개 현지 공급망을 통해 양질의 식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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