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5 프로`와 `갤럭시 워치5` 전용 신규 메탈 스트랩 2종을 7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링크 브레이슬릿`(Link Bracelet) 스트랩은 가벼운 티타늄 재질로, 워치 본체와 스트랩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버튼형 방식을 사용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스트랩 길이는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고 버클은 마그네틱 체결 방식을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밀레니즈`(Milanese) 스트랩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메쉬 구조의 스테인리스가 촘촘하게 결합돼,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통기성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이 스트랩도 본체와 스트랩을 버튼으로 연결하고 버클은 마그네틱 체결 방식을 적용했다.
링크 브레이슬릿 스트랩의 국내 출시 가격은 25만 3천 원, 밀레니즈 스트랩은 갤럭시 워치5 44㎜와 40㎜ 모델 모두 9만 9천 원이다.
삼성전자는 스트랩 2종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삼성닷컴에서 링크 브레이슬릿 스트랩은 19만 8천 원, 밀레니즈 스트랩은 7만 7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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