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미니 1집 솔로 활동 성공적 마무리…청량한 보컬로 색다른 매력 발산

입력 2022-11-07 16:35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YOUTH(유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기현은 다양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기현은 지난달 2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까지 동명의 타이틀곡 `Youth(유스)`를 통해 한층 편안하고 자유로운 보컬리스트 기현의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기현은 29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도 출연해 신보에 대한 토크와 타이틀곡 `Youth(유스)` 무대 등을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이날 기현은 MC 보아와 두 번째 솔로 앨범 준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타이틀곡 `Youth`, `SOMEONE‘S SOMEONE (섬원스 섬 원)` 무대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보컬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하모니가 함께 어우러지며 무대를 누빈 기현은 팬들의 손을 잡고 소통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량한 보이스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과 `Youth(유스)`로 떠나 행복한 감정을 공유한 기현은 컴백과 동시에 데뷔 7년 내공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무대들로 호평 끌어냈다.

기현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Youth`는 물론 수록곡까지 전곡을 주요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 시키는 저력을 드러냈다.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친 기현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인 만큼 다양한 무대로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팬분들과 조금 더 가깝게 호흡하고 싶었다. `YOUTH` 활동을 통해 그게 실현될 수 있어 행복했고, 저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기현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컬리스트 기현의 기량을 또 한 번 확인케 한 타이틀곡 `Youth`는 현재의 기현이 어린 시절의 기현에게 그때의 감정과 지금의 다짐을 교차해 들려주는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그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또 상상이 현실이 되기까지, 여행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히 풀어내는 기현의 깊은 감정폭을 느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