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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허위광고 근절에 나선다.
응웬마잉훙(Nguyen ManhHung) 정보통신부 장관은 국회 회의에서 "페이스북과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허위 광고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훙 장관은 "유튜브에서 의약품 및 기능성 식품에 대한 2000개의 광고를 삭제하도록 요구했다"며 "이같은 위반 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법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기업은 신문과 방송 간행물을 편집해 광고로 만드는 것도 법을 위반하는 행위"라며 "다른 부처와 협력해 이러한 사례를 처벌할 증거를 더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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