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더스타일은 뷰티, 명품에 이어 롯데온이 선보이는 세 번째 버티컬 서비스로, 백화점 브랜드부터 소호(SOHO) 브랜드까지 약 800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고객이 보다 쉽게 상품을 검색하고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탐색 기능을 고도화했고,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성별에 따른 인기 제품을 노출해준다.
이밖에 `온앤더스타일TV`를 운영해 상품의 실제 착용 모습 및 브랜드별 코디를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각 브랜드에서 추천하는 코디를 모델이 실제로 착용하고 이를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다.
또, 주문하면 당일에 발송 가능한 상품을 모은 `오늘 발송` 매장도 준비했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패션과 뷰티간 교차 구매가 활발한 점을 반영해 고객들을 계속해서 유입하고 연계 구매 및 재구매하도록 상품 및 프로모션을 구성하는 등 롯데온에서 쇼핑하며 놀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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