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체 CU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먼저, 이달 열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CHEER UP 코리아, 파이팅 SONNY!` 마케팅을 진행한다.
CU는 포켓CU와 CU SNS에서 손흥민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CU가 마련한 서울, 광주, 부산 지역의 CGV 상영관에서 응원전에 참여할 수 있다.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이벤트도 연다.
포켓CU에서 선정된 7명에게는 내년 초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직관 투어(숙박, 항공 포함)도 제공한다.
직관 투어 이벤트는 이벤트 상품 구매 후 멤버십 적립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포켓CU로 적립을 하면 응모 스탬프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와 함께 `치얼업 타임` 프로모션을 마련해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월클 시리즈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가 있는 당일엔 파격적인 맥주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는 "세계적인 축구 이벤트를 앞두고 국가대표 캡틴인 손흥민 선수와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손잡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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