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12월 대구를 뜨겁게 달군다.
오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김호중은 앞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아리스트라’ 공연을 예고, 이에 11월 15일 예매를 오픈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김호중은 11월엔 광주를 방문, 이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이후 대구로 출격해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킬 계획이다.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풀 밴드, 김호중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역대급 스케일의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 곳곳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김호중이 첫 시작인 서울 공연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은 이번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에서도 다양한 코너와 퍼포먼스를 준비, ‘트바로티’의 묵직한 울림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르 불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김호중의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진행되며, 11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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