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JUST B)가 새로운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컴백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E= (나는)`을 비롯해 `DOMINO`(도미노), `Ready or Not`(레디 올 낫), `Cherry on Top`(체리온탑), `밤공기`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 이건우·JM·전도염은 `ME= (나는)`의 작사, 전도염은 `밤공기`의 작곡에 각각 참여해 저스트비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녹여냈다. 이들의 감성과 진심이 어떤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돼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기존 앨범에서 저스트비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프로듀싱팀 ARTMATIC, PRISMFILTER가 이번에도 각 트랙에 참여해 또 한번의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앞서 수록곡들에 참여했던 ARTMATIC 팀이 작·편곡한 타이틀곡 `ME= (나는)`, 최근 PRISMFILTER 뮤직 그룹에 합류한 네이슨(NATHAN) 작곡가가 적극 참여한 4곡의 수록곡이 다양한 듣는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독특한 제목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ME= (나는)`이 저스트비의 유니크한 매력을 재차 각인시킬 전망이다.
저스트비는 이날 `= (NEU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추가로 게재하며, 타이틀곡 `ME= (나는)`을 비롯한 5곡의 음원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저스트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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