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이른둥이를 위한 2022 SAFE-B 에디션 물티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AFE-B 에디션은 베베숲이 건강한 소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 중인 자체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며, 올해에도 기대감을 반영한 듯 이른둥이 에디션 출시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른둥이 에디션은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베베숲은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2022년 SAFE-B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 및 이른둥이 아기의 치료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른둥이의 날이 있는 11월에 맞춰 SAFE-B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매년 많은 고객분들이 SAFE-B 에디션을 통해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고 계신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최근 6년 연속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물티슈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하는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5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아이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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