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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태국을 방문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베트남외교부는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의 초청으로 푹 총리가 태국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아세안에서 태국과 가장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다.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8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지난 1~9월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61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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