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오직 금요일 투숙객들을 위한 ‘특별한 금요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2종으로 나뉜다.
먼저 객실 1박과 야식으로 구성된 야금야금 패키지가 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패밀리룸 또는 디럭스 오션뷰룸 1박과 맥주 세트를 준비했다.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1층 마리시스 카페에서 취식 및 픽업이 가능하다. 야금야금 패키지는 해운대 외에도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총 7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식 구성은 치킨, 피자, 메밀전 등 각 리조트마다 상이하다.
반일반값 패키지는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저녁 9시 이후 체크인하고 토요일 오전 9시 이전에 체크아웃하면 된다. 골프, 낚시 등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스케줄이 잡혀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경우 10월 기준 금요일 평균 투숙률이 98%이며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해운대는 97% 정도다”라며 “인기에 힘입어 금요일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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