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기념해 `쓱세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 19곳이 참여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면세점, 까사미아 등에서의 주요 오프라인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SSG닷컴과 G마켓,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사들 역시 댓글 이벤트, 쿠폰 증정, 한정판 패키지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인기 카테고리 전품목 1+1과 최대 50%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인기 브랜드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고, 에어볼 추첨,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마트24는 18일부터 평소 행사 상품으로 내놓지 않았던 인기 음료, 아이스크림, 즉석밥 등 상품들도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온라인 계열사에선 한정판 패키지 판매,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관중수 1위를 기록한 열정적인 팬들의 성원이 올해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의 밑바탕이 됐다"며 "야구팬들과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세계그룹의 19개사가 총출동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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