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베리베리가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 타이틀 곡 ‘Tap Tap’이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해외 차트까지 1위에 자리했다.
베리베리의 타이틀곡 ‘Tap Tap’은 지난 14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아이튠즈K-POP/POP/All Genres 차트 1위에 올라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베리베리는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Jeddah Superdome)에서 열린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에 참석하며 현지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기에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록이 베리베리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Tap Tap’은 말레이시아, 멕시코, 이탈리아, 터키, 홍콩, 미국, 캐나다, 태국, 영국 등 9개국의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해 미국, 유럽, 아시아를 막론한 베리베리의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록곡 ‘Motive’ 또한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TOP 100에 안착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프랑스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해 베리베리의 새 앨범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더해 베리베리는 ‘Liminality - EP.LOVE’ 앨범 발매 이틀만에 10만장을 판매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워 막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이 자체 최고 초동 판매고를 기록한만큼 이번 새 싱글엘범 ‘Liminality - EP.LOVE’을 통해 새롭게 경신할 베리베리의 기록에 더욱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으로 컴백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ap Tap’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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