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딜리버루는 호주에서 강력한 기반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반기에 업계의 핵심 지표인 회사 총 거래 가치의 3%를 창출했으며 그룹의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조정 이익을 GTV의 백분율로 30 베이시스만큼 줄였다.
지난달 Deliveroo는 고정 통화와 조정된 Ebitda 마진이 -1.2% -1.5%인 경우 올해 GTV 성장이 4%~8%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