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Birthday’(벌스데이)로 컴백하는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아이린, 슬기, 예리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늘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아이린, 슬기, 예리의 티저 이미지는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세 멤버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쿨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타이틀 곡 ‘Birthday’는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아 기대를 더한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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