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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통부는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12개월 동안 시범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노이 교통부가 시 인민위원회에 제안한 내용에 따르면 민간기업 치남(Tri Nam)은 94개 자전거 대여소를 시범 설치하고 1000여 대의 자전거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범 프로젝트 비용은 303억 동(VND) 규모다. 전기자전거 30분 대여 비용은 1만 동(VND), 일일 대여 비용은 12만 동(VND)이다.
일반자전거 30분 대여 비용은 5천 동(VND), 일일 대여 비용은 6만 동(VND) 수준이다.
하노이 내 바딘(Ba Dinh), 동다(Dong Da), 떠이호(Tay Ho) 및 하이바쯩(Hai Ba Trung)을 포함한 6개의 지구에서 먼저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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