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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온비드는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호치민시에 전달했다.
온비드는 공공자산의 효율적 처분을 위해 캠코가 200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 공매 플랫폼이다.
캠코는 지난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베트남 호치민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호치민시 온라인 공매시스템 구축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
캠코는 연수를 통해 온비드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 및 운영 경험을 전수하고, 호치민시의 시스템 설치 및 운영 등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연수가 호치민시의 성공적인 온라인 공매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코는 2001년부터 중국, 태국 등 16개국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정리와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 등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출처: 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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