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10% 돌파…래몽래인 '급등'

홍헌표 기자

입력 2022-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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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대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3,850원(16.52%) 오른 2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래몽래인은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10.826%를 기록했다.

1회 6.1%, 2회 8.8%에 이어 10.8%를 기록했다. 연이은 상승세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국내 최초로 `금토일`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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