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이별에 상처받고 흑화된 ‘발라드 요정’…‘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 티저 이미지 오픈

입력 2022-11-21 12:20  




가수 김도희가 한층 쓸쓸하고 어두워진 콘셉트로 돌아온다.

지난 20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김도희의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도희는 흑발에 올블랙 착장으로 차분하면서도 쓸쓸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김도희는 이번 신곡에서 180도 변신을 예고, 진한 스모키 화장과 깊은 눈빛으로 그간 보여준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단숨에 탈바꿈하는 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가 연인의 앞에 놓인 이별의 감정을 그려낸 곡인 만큼 김도희는 어두운 면에 신경을 쓰는가 하면, 티저 이미지를 통해 금방이라도 흑화할 듯한 매혹적이면서도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뽐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도희는 앞서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 MV 티저를 통해 이별에 울부짖는 모습을 선보여 ‘명가수’에 이어 ‘명배우’의 탄생까지 알렸다. 김도희는 보컬뿐만 아니라 표정 연기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자랑하는 등 짧은 영상임에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MV 티저를 통해 슬픈 감정을 맘껏 표출하며 음원 일부분까지 공개한 김도희에 대중 역시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으며, “벌써 좋다 기대 중”, “표정 대박이다”, “음색에 치인다” 등 반응 또한 이어지고 있다.

‘발라드 요정’에서 ‘다크 발라더’로 변신한 김도희는 첫 솔로곡 ‘이별이 답’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로 새롭게 MZ세대 이별송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김도희표 다크 발라드를 그린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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