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B.I)가 12월 `올 데이 쇼`를 선보인다.
비아이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 (더 히든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L.O.L : THE HIDDEN STAGE`는 오후 1시 팬미팅 `Day Show`, 오후 7시 콘서트 `Night Show` 등 두 가지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4월 국내에서 첫 팬미팅 `B.I OFFLINE`을 성료했던 비아이가 연말에도 또 하나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비아이는 낮 공연과 밤 공연에 각기 다른 테마를 예고하며 음악 팬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아이는 지난 18일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Keep me up (킵 미 업)`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Keep me up`은 치명적인 사랑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 한층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EP 또한 아이튠즈 1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순항하고 있다.
이에 `Keep me up`의 무대를 바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L.O.L : THE HIDDEN STAGE`를 향한 기대감 역시 고조된다.
비아이의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팬미팅, 오후 7시 콘서트로 각각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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