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는 일본 5대 상사의 지분을 최소 1% 포인트 올리며 6%를 넘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버크셔가 2020년 일본 무역회사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이며 지분이 9.9% 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힌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버크셔의 지분은 미쓰비시 주식회사의 5.04%에서 6.62%로, 이토추 주식회사의 5.02%에서 6.21%로, 마루베니 주식회사의 5.06%에서 6.75%로, 스미토모 주식회사의 5.04%에서 6.57%로 증가했다.
타카시 히로키 모넥스 전략가는 "무역회사들의 높은 주가는 높은 원자재 가격과 관련이 있지만, 그들의 사업에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다"며 "그들의 수익은 좋고 주주 수익률은 강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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