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크코리아가 이사회에서 비엔티인터내셔널과의 합병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하인크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410원(5.30%)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인크코리아는 이사회에서 비엔티인터내셔널과의 소규모 합병을 승인 받았다고?21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존속회사)는 하인크코리아, 피합병회사(소멸회사)는 비엔티인터내셔널이다. 합병 비율은 하인크코리아와 비엔티인터내셔널이 1대 0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자원 통합으로 경영효율성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비엔티인터내셔널은 애플 관련 국내 주요 1차 공급처(APR)로 자체 브랜드 포지오(FOZIO)를 통해 애플용 액세서리를 공급하고 있다. 또 아마존, 큐텐 등에 해외 수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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