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12월 12일 첫 미니앨범 ‘CHASE’(체이스)를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민호는 샤이니 활동은 물론, 감성적인 솔로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배우로서도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민호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민호는 앨범 발매에 앞서 12월 7~8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 ‘2022 BEST CHOI`s MINHO - LUCKY CHOI`s’(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를 개최하며, 신곡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민호 첫 미니앨범 ‘CHASE’는 2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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