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최민식, 25년 만의 시리즈물로 컴백…욕망 가득한 캐릭터로 압도적 존재감 예고

입력 2022-11-22 14:1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최민식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를 통해 25년 만의 시리즈물 복귀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는 1997년에 방영된 ‘사랑과 이별’ 이후 그의 첫 시리즈물 출연으로, ‘카지노’를 통해 그의 무게감 있는 연기를 긴 호흡으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민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온갖 사건사고를 겪으며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으로 완벽 변신해 다시 한번 좌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욕망의 집합체 같은 인물이다”고 밝히며 “카지노라는 것이 돈과 욕망의 결정체 아니겠나. 그 속에서 차무식이라는 인물의 욕망, 애증, 의리, 배신 등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의 설명처럼 ‘카지노’는 1970년대, 성공을 꿈꾸던 차무식의 어린 시절부터 정재계까지 영향력을 뻗치며 카지노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현재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그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민식은 또한 “차무식은 연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인물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에 그간 그가 표현해온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뒤를 이어 탄생할 새로운 레전드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월 21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재다능한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독보적인 존재감의 이동휘, 허성태가 합류해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카지노’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강렬하고 힘 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12월 21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