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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지방에 오는 22일까지 폭우가 예보됐다.
베트남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22일까지 중부지방에 100~30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22일 이후부터 비구름이 북쪽으로 확장돼 타잉화(Thanh Hoa), 하띤(Ha Tinh)까지 지역과 하노이를 포함한 북동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달랏(Da Lat), 후에(Hue), 무이네(Mui Ne) 등 유명 관광지가 포함된 꽝찌(Quang Tri), 빙투안(Binh Thuan)을 비롯한 중부 고원지대는 화요일까지 많은 비가 내려 홍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한편 베트남 북부 지역은 오는 12월 하순 첫 한파(기온 15도 이하)를 기록할 수 있으며, 내년 1~2월이 가장 추운 기간이 될 것으로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예상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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