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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은 중국의 궈시안 하이테크(Gotion High-Tech)는 베트남에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빈이에스(VinES) 배터리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빈그룹은 성명을 통해 "하띤성(HaTinh) 지방의 붕앙경제지구(Vung Ang Economic Zone)에 공장을 건설하고 연간 3000만 개 이상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배터리 셀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빈그룹은 "자회사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배터리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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