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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2022년에 전년 대비 8.8% 성장하여 올해 목표치였던 7.5%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민하이(Ha Minh Hai)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 하노이 지역내총생산은 몇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 부위원장은 "올해 시세 징수액은 추정치보다 6.8%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가 예산을 집행하고 전염병 예방 및 경제 회복에 대한 기타 작업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년 하노이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며 성장을 촉진하는 데 방점을 둘 것"이라며 "GRDP 7%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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