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1+1...델리도 20% 할인가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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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이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참다랑어회, 햇 인삼, 소고기 등 보양·신선식품 할인, 가공·생활용품 1+1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참다랑어회는 마리당 평군 무게가 150~200kg에 달하는 중형 이상 참다랑어 모둠회(285g 내외)를 판매한다. 1팩에 29,800원으로, 참치전문점 대비 약 40% 저렴한 가격이다.
회사 측은 창립 행사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을 진행해, 약 10톤의 물량을 확보해 이 같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6년근 햇 세척인삼(750g, 대/특)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어메이징 닭강정, 유부초밥, 광어·연어초밥 등 `키친델리` 상품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아우라 섬유유연제,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화장지 등 가공·생활용품 등은 1+1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이마트는 대형마트라는 업의 본질에 맞게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장바구니 물가 완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은 오는 27일까지 소비자 투표로 선정한 장보기 상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오반장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G마켓도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선식품 장보기 전문관 `스마일프레시`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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