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구정인 뗏(Tet) 연휴를 앞두고 많은 직원들이 장기 휴가를 떠남에 따라 이 기간 대체인력을 구하는 업체들이 늘고있다.
호치민시 무역협동조합(Saigon Co.op)은 신년 뗏 기간동안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0% 증가한 1000~2000명의 직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무역협동조합은 "선물 포장, 판매 지원 및 창고 보관을 위한 근로자와 경험이 풍부한 출납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M메가마켓, 이온몰, 롯데마트 등 대형 마켓도 대체 인력을 구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MM 메가마켓 대변인은 850~900명의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온몰 측은 "약 1000명의 대체 인력을 고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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