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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민정이 화제다.
2012년에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로 트로트계에 입문. 2015년 솔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자신을 알리고 있는 권민정은 8등신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외모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팬심을 공략해 왔다.
이런 가운데 권민정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릴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엄마 노래에 감동 받은 강아지’라는 타이틀로, 권민정이 보보의 ‘늦은 후회’를 부르는 중 옆에서 듣고 있던 애견 콩이가 눈물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현재 조회 수 213만개, 좋아요 10만 1259개, 댓글 4218개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를 울린 최초의 가수”, “감수성 폭발 멍멍이”, “슬픈 노래를 감정 잡고 부르니까 슬픈 감정이 전해지나봐. 신기해” 등 놀람과 칭찬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스타 릴스 영상이 공개된 직후부터 권민정의 팔로우를 추가하며, 곧 컴백하는 권민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권민정은 KBS1 ‘전국노래자랑’, SBS M ‘더 트롯쇼’,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하며 꾸준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권민정은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곡 ‘미스터’로 12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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