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성과·역량평가에서 신한투자증권이 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퇴직연금 사업자 전체 상위 10% 이내에 수여되는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국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적립금 운용과 제도 운영 분야에서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수익률 성과, 운용 역량, 조직·서비스 역량, 교육 · 정보제공 역량, 수수료 효율성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수수료 할인, 퇴직연금 상품출시소위원회 신설, 적립금 운용 계획서(IPS) 의무화에 대비한 인적, 물적 시스템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투자증권 박성진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우수 사업자로서 수익률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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