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올해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하며,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7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세부 부문은 환경B, 사회A, 지배구조 A를 기록했다.
통합 A 등급 이상은 A+ 등급을 포함해 121개사가 해당한다.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 ESG 전담 조직 및 환경경영 전담 조직 운영 등 체계적인 ESG 경영 추진과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해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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