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분양할 계획이다.
역촌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높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어 여의도나 마포 등을 비롯한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여건을 갖췄다.
인근에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숭실고 등을 비롯해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병원 등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또한, 쾌적한 주거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 봉산공원을 비롯해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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