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자 스쿠터 회사 후쉬는 모스크바 IPO를 추진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후쉬는 모스크바 거래소 IPO를 고려하고 있는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 러시아의 첫 상장이다.
러시아 IPO 시장이 정체되기 전인 지난해 말 자문가와 은행가들은 상품에서 금융, 소매에 이르기까지 최소 10개 기업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후쉬는 IPO로 인한 자본은 전기 스쿠터 선단을 확장하고 새로운 지역에 진출하며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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