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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현재 베트남 전체 인구가 9900여 만 명으로 내년에 1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부 인구및가족계획부는 지난 28일 "내년 4월경 1억 번째 아기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인구 증가는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이점을 주지만 동시에 많은 과제도 있다"고 설명했다.
인구총국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매년 100여 만 명의 아기가 태어난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 8번째, 동남아시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꼽힌다.
한편 유엔인구기금(UNFPA)은 지난 15일 세계 인구가 80억 명 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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