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카바나에 대해 일단 보류로 판단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카바나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가를 10달러로 제시했다.
냇 쉰들러 분석가는 "온라인 자동차 소매업체가 수익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유동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카바나의 목표가를 43달러에서 10달러로 낮췄다.
카바나는 현금을 소진함에 따라 많은 문제를 계속 처리하고 있다. 한편 무디스는 카바나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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