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 패션브랜드와 손잡고 내놓은 한정판 제품이 8초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갤럭시Z플립4 100대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8초 만에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색상 `솔리드 화이트`를 채택했으며, 디자인은 내부 모습을 외부로 노출한 듯한 `데코르티크` 기법에서 영감을 얻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녹인 UX 테마도 탑재했으며, 가죽 케이스와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응모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일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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