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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산그룹이 신디케이트론(두 개 이상의 복수 금융기관이 같은 조건으로 기업에 대규모의 중장기자금을 융자하는 대출방식) 방식으로 6억 달러를 차입했다.
BNP Paribas, Credit Suisse, HSBC 및 Standard Chartered Bank 37개 금융 기관의 컨소시엄에서 주선했으며 이자율은 6.7%다.
마산그룹은 지난 주말 대출을 받기 전에 만기가 5년인 1조 7000억 동(VND) 상당의 채권을 발행했다.
마산그룹은 올해 6조 9000억 동(VND)이상의 부채와 이자를 갚았고 내년 만기가 되는 6조 6600억 동(VND)의 부채를 선불로 갚았다고 밝혔다.
한편 HSBC 글로벌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에 터키, 태국, 영국을 제치고 10번째로 큰 세계 소비 시장이 될 예정이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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