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는 월드 골프 어워즈의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골프 관광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불리는 월드 골프 어워즈는 전 세계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아난티 남해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씨사이드(Sea-side)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아난티 남해의 골프 코스는 산악 지형에 편중된 기존의 국내 골프장과는 달리 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바다와 접하는 오묘한 지형, 작은 섬들과 짙푸른 산에 둘러싸인 해안, 신선한 공기와 생생한 자연의 소리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골프 코스를 선보여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뿐만 아니라 아난티 남해는 혁신적이고 자연친화적인 객실, 신선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아쁘앙,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안하는 이터널저니, 이국적인 실내풀 워터하우스, 새로운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 모비딕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 남해는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아시아 최고 리조트’, ‘한국 최고의 리조트’ 수상에 이어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까지 3관왕을 차지해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임을 증명해 냈다”라며 “앞으로도 아난티 남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시설과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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