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팔'이 부른 오해…조규성·지민주 열애설 부인

입력 2022-12-01 21:30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으로 활약하는 조규성과 열애설이 제기된 모델 지민주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은 "조규성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규성과 지민주가 SNS에서 맞팔로우한 것을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조규성은 지난 2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가나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주가가 폭등했다.

조규성은 특출난 외모와 함께 지난달 28일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스타가 됐다.

조별리그 1차전 킥오프 당시 3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0만명이 넘게 폭증했다.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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