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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하노이 중앙서커스에서 6개국 9개 극단이 선보이는 서커스 축체가 개최된다.
이번 서커스 축제에는 베트남 4개 극단과 캐나다, 벨라루스, 라오스, 캄보디아, 이집트 5개 서커스단이 참여해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구체적으로 서커스에는 곡예, 저글링, 줄타기, 마술 등이 포함된다.
찬리리(Tran Ly Ly)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국장 대행은 "이 축제는 베트남 서커스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베트남 서커스단은 국제 극단과 아이디어와 경험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서커스 축제는 공연 점수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을 받게 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국제 서커스가 개최되지 못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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