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단독 팬미팅에서 신곡 ‘놓아줘 (Chas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민호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CHASE’(체이스)의 음원을 공개하며, 오는 7~8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2022 BEST CHOI`s MINHO - LUCKY CHOI`s’(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에서 타이틀 곡 ‘놓아줘 (Chas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놓아줘 (Chase)’는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힙합 R&B 기반의 곡으로, 가사에는 꿈속에서 멀어져가는 상대를 쫓지만 결국 닿지 못한 채 깨어나는 모습을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가사 내용에 맞춰 공허한 감정을 표현한 간결하고 직선적인 동작들로 구성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은 샤이니 멤버 온유와 키가 각각 7일과 8일 공연의 스페셜 MC로 출격, 민호의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어서, 이들이 보여줄 특급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어 “5일 0시에는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무드 샘플러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호 첫 솔로 앨범 ‘CHASE’는 12월 12일 음반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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