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나스닥 1.9%↓
- 예상보다 탄탄한 미국의 경제지표에 뉴욕증시가 오히려 실망감을 나타내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내리누른 것
-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지난주 연설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펼쳤던 뉴욕증시는 생각보다 강한 미국의 경제 상태가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두려움에 한발 물러서
- 지난 2일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11월 고용 지표에 이어 오전 발표된 2개의 다른 지표가 이러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어
-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 10월 54.4를 상당폭 상회
- 이어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공장재 수주도 전월보다 1% 증가해 월가 전망치(0.7%)를 넘어서
- 미국 경제의 힘을 보여주는 이러한 결과는 연준이 투자자들이 기대한 것보다 더욱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을 높여
2) 美 시장조사업체 "연준, 내년 2월 0.5%p, 3월 0.25%p 금리인상 전망"
- 시장조사업체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준이 내년 2월에도 금리를 0.5%p 인상할 것으로 전망
- 이후 3월에 한 차례 더, 마지막 0.25%p 인상으로 금리인상을 멈출 것으로 전망
- 투자자들은 연준이 내년 1분기 말에 인상을 중단하고 내년 말에는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
3) 국제유가, 금리인상·강달러·주가하락에 3%대 하락...WTI 3.8%
-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감산유지 방침에도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 미국 주식시장 하락 등의 영향으로 3%대 하락
- 5일(현지시각) 미국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산 원유의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산원(WTI) 내년 1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3.8%(3.05달러) 내린 배럴당 76.93달러에 거래를 마쳐
- 이날 WTI 선물가격은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낮아
-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은 3.4%(2.89달러) 내린 배럴당 82.69달러에 마감
4) 인텔 CEO, 9일 방한…K반도체와 협력 주목 [뒷북비즈]
-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의 수장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7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
- 올 5월 만났던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다시 회동해 반도체 공급망과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할 가능성
- SK·현대자동차·LG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나 고위 경영진을 만나 협업을 타진할 것으로도 예상
- #넥스트칩 #가온칩스 #G칩스앤미디어 #인텍플러스 등
5) 금감원, 애플페이 약관심사 완료…내년초 출시 가닥
- 애플사의 비접촉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내년 초쯤 대형 유통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
- 금융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어제(5일) 애플페이의 약관 심사를 완료
- 금융당국은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 호환 단말기 보급과 관련한 문제를 추가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 #한국정보통신 #NICE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 #이루온 등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947.10p (-482.78p -1.40%)
- S&P500 : 3,998.84 (-72.86p, -1.79%)
- 나스닥 : 11,239.94 (-221.56p, -1.93%)
- 영국 FTSE100 : 7,558.49(-14.56p, -0.19%)
- 프랑스 CAC40 : 6,696.96 (-45.29p, -0.67%)
- 독일 DAX30 : 14,447.61 (-81.78p, -0.56%)
- 유로스톡스50 : 3,956.53 (-21.37p, -0.5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나스닥 1.9%↓
-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 10월 54.4를 상당폭 상회
- 월스트리트저널, 연준이 최종 금리 수준을 5% 이상으로 높이고, 내년 2월에도 2연속 빅스텝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
-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8.30달러(1.6%) 하락한 1,781.30달러에 거래 마감
-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0%로 직전 거래일의 3.51% 대비 2.69%포인트 상승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28로 0.70% 상승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이노텍: 정저우 이슈, 이제는 해소 기대감 관점에서 접근 (SK증권, BUY, 목표주가 48만원)
- Foxconn 정저우 공장 11~12월 생산 차질 발생. 4Q22 실적 하향 불가피 하나 아이폰14 상위 모델의 견조한 수요 감안시 1Q23는 실적 상향 여지
- 중국 방역 정책 완화 조치. 아이폰 생산 차질 관련 우려는 해소 기대감 관점에서 접근 필요
- Apple XR 출시 시점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은 출시 시점보다 시장 진입에 의미. 2024년부터 실적 기여 전망
-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향후 방향성 점검(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5만원)
- 레이저티닙 단독 임상 3상 성공
- vs 타그리소, 1) 아시아인, 2) L858R 변이에서 높은 효능 -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허가 신청 진행할 예정
- 하나투어: 11월부터 매월 가파른 수요 회복 확인될 것 (하나증권,BUY, 목표주가 8만원)
- 11월부터 매월 가파른 수요 회복 확인될 것
- 일본의 가파른 회복과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까지
- 일본의 가파른 항공권 공급 회복에 따른 수요 회복
- 내년 월 기준으로는 3~4월, 분기로는 2분기 BEP 예상
1) 뉴욕증시,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나스닥 1.9%↓
- 예상보다 탄탄한 미국의 경제지표에 뉴욕증시가 오히려 실망감을 나타내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내리누른 것
-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지난주 연설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펼쳤던 뉴욕증시는 생각보다 강한 미국의 경제 상태가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두려움에 한발 물러서
- 지난 2일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11월 고용 지표에 이어 오전 발표된 2개의 다른 지표가 이러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어
-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 10월 54.4를 상당폭 상회
- 이어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공장재 수주도 전월보다 1% 증가해 월가 전망치(0.7%)를 넘어서
- 미국 경제의 힘을 보여주는 이러한 결과는 연준이 투자자들이 기대한 것보다 더욱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을 높여
2) 美 시장조사업체 "연준, 내년 2월 0.5%p, 3월 0.25%p 금리인상 전망"
- 시장조사업체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준이 내년 2월에도 금리를 0.5%p 인상할 것으로 전망
- 이후 3월에 한 차례 더, 마지막 0.25%p 인상으로 금리인상을 멈출 것으로 전망
- 투자자들은 연준이 내년 1분기 말에 인상을 중단하고 내년 말에는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
3) 국제유가, 금리인상·강달러·주가하락에 3%대 하락...WTI 3.8%
-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감산유지 방침에도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 미국 주식시장 하락 등의 영향으로 3%대 하락
- 5일(현지시각) 미국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산 원유의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산원(WTI) 내년 1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3.8%(3.05달러) 내린 배럴당 76.93달러에 거래를 마쳐
- 이날 WTI 선물가격은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낮아
-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은 3.4%(2.89달러) 내린 배럴당 82.69달러에 마감
4) 인텔 CEO, 9일 방한…K반도체와 협력 주목 [뒷북비즈]
-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의 수장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7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
- 올 5월 만났던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다시 회동해 반도체 공급망과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할 가능성
- SK·현대자동차·LG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나 고위 경영진을 만나 협업을 타진할 것으로도 예상
- #넥스트칩 #가온칩스 #G칩스앤미디어 #인텍플러스 등
5) 금감원, 애플페이 약관심사 완료…내년초 출시 가닥
- 애플사의 비접촉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내년 초쯤 대형 유통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
- 금융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어제(5일) 애플페이의 약관 심사를 완료
- 금융당국은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 호환 단말기 보급과 관련한 문제를 추가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 #한국정보통신 #NICE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 #이루온 등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947.10p (-482.78p -1.40%)
- S&P500 : 3,998.84 (-72.86p, -1.79%)
- 나스닥 : 11,239.94 (-221.56p, -1.93%)
- 영국 FTSE100 : 7,558.49(-14.56p, -0.19%)
- 프랑스 CAC40 : 6,696.96 (-45.29p, -0.67%)
- 독일 DAX30 : 14,447.61 (-81.78p, -0.56%)
- 유로스톡스50 : 3,956.53 (-21.37p, -0.5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나스닥 1.9%↓
-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 10월 54.4를 상당폭 상회
- 월스트리트저널, 연준이 최종 금리 수준을 5% 이상으로 높이고, 내년 2월에도 2연속 빅스텝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
-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8.30달러(1.6%) 하락한 1,781.30달러에 거래 마감
-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0%로 직전 거래일의 3.51% 대비 2.69%포인트 상승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5.28로 0.70% 상승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이노텍: 정저우 이슈, 이제는 해소 기대감 관점에서 접근 (SK증권, BUY, 목표주가 48만원)
- Foxconn 정저우 공장 11~12월 생산 차질 발생. 4Q22 실적 하향 불가피 하나 아이폰14 상위 모델의 견조한 수요 감안시 1Q23는 실적 상향 여지
- 중국 방역 정책 완화 조치. 아이폰 생산 차질 관련 우려는 해소 기대감 관점에서 접근 필요
- Apple XR 출시 시점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은 출시 시점보다 시장 진입에 의미. 2024년부터 실적 기여 전망
-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향후 방향성 점검(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5만원)
- 레이저티닙 단독 임상 3상 성공
- vs 타그리소, 1) 아시아인, 2) L858R 변이에서 높은 효능 -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허가 신청 진행할 예정
- 하나투어: 11월부터 매월 가파른 수요 회복 확인될 것 (하나증권,BUY, 목표주가 8만원)
- 11월부터 매월 가파른 수요 회복 확인될 것
- 일본의 가파른 회복과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까지
- 일본의 가파른 항공권 공급 회복에 따른 수요 회복
- 내년 월 기준으로는 3~4월, 분기로는 2분기 BEP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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