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절기 '대설', 경기·충청에 눈…서울 아침 최저 -2도

입력 2022-12-06 09:14  





수요일이자 24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온다는 대설(大雪)인 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지만, 눈은 거의 내리지 않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에서만 아침까지 1∼5㎝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평년(최저 -7∼3도·최고 4∼11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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