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취약계층 '고금리' 부담 완화 대책 나오나

입력 2022-12-06 09:31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서민·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회를 연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서 당정은 최근 금리 급등 상황과 관련해 서민 및 취약 계층의 높아진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한다.

성 정책위의장은 지난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 3.25%의 고금리 여파가 국민들의 가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며 "은행권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적극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한 바 있다


정부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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